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공기관 인권경영 확산 워크숍'이 지난 5월 16일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권경영 분야를 선도하는 30개 공공기관의 관리자와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한국ESG데이터 안동규 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인권경영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안동규 원장님과의 인터뷰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규 원장 인터뷰]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인권경영의 미래, 실천 전략 및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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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란 말이 있지만 누가 차려주지 않는 이상 하루 세 번 식사를 꼬박 챙겨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MZ세대는 하루 두 끼, 그중 한 끼는 퇴근 후 집에서 '먹방'을 틀어 놓고 영상을 보며 '혼밥'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MZ세대 약 60% ‘하루 두 끼 먹고, 혼자 먹어요’]
수도 계량기를 도입한 지 116년 만에 서울의 모든 수도 계량기가 디지털 계량기로 바뀌면서 AI가 수도 요금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동안 352명의 검침원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검침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제는 AI가 대신 해주니 편해지겠네요. 그런데... 그럼 그 많은 검침원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수도 검침원 1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AI가 사용량 확인]
지난해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사용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육아휴직 사용이 직장 내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직원이 많지 않은 회사의 경우 휴직자의 업무 공백이 동료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경우가 많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대책은 없는 걸까요?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여성 직원들은 결혼해서 애나 낳으러 가야 한다." 아니 요즘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직장 내 성차별로 신고를 해버리고 싶은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고 제도를 몰라 신고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신고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여자는 일 못해, 애나 봐야지”···팀장의 이런 말, 신고했더니?]
지난해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이 무려 9억 4천만 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여기에 일조를 한 것 같아 급 반성하는 마음이 드네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작년 17개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9억4천개' 썼다]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열립니다. 'Ready, Climate, Action, 2024!(대비, 기후, 행동)'이란 슬로건 아래 27개국, 78편의 영화가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클릭!👍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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